[삼도알엔티]

국내 및 글로벌 경제 위기 코로나19, 재도약의 기회로 삼아

(재)충남테크노파크, 자동차센터에서 코로나19 위기극복 중소기업지원을 통해 또 다시 혁신성장의 궤도에 맞춰 차근 차근 앞만 보고 전진하며 활기찬 기업 활동으로 매출액 160억 수준의 성장 동력을 키워나가고 있다.

특히 스마트 공장 자동화 사업 추진을 준비하여 2020년도 4/4분기부터 로봇생산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 있으며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함은 물론 첨단로봇 시스템 유지관리를 위한 고급인력 창출에 지역인재 우선채용 등으로 양질의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.

또한 정부의 수소자동차 부품 신사업관련 R&D 사전기획과제에도 선정되어 2021년도 수소자동차 관련 R&D과제에 신청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20년 8월에 특허등록한 기술을 사업화하여 자사 부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나아가 국내 자동차부품산업발전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.

코로나19로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속이지만 무엇보다도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재고만이 기업생존에 해답이 될 수 있다는 기치아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공정개선으로 드레인호스에 특허기술이 접목된 신제품을 출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.

특히 자동차 공조부품인 드레인호스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차세대친환경자동차인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부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기에 2021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시설투자에 전념하여 신차 위주로 양산 적용함은 물론 수출기업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해외 마켓팅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.

출처 : 2020/12/03 [14:29]  충남신문 원문보기